Thursday, November 12, 2009

World Ocean Forum 2009

World Ocean Forum 2009 - "Ocean, the Future of Human Kind"

The following is about my session, Cultivate Global Talented Marine Experts for the 21st Century. Written by J.H. Noh at the Busan Ilbo.

미리 보는 2009 세계해양포럼 ⑤ 특별세션
비즈니스 관점서 본 해양 대국 가는 길

노정현 기자

'해양,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내건 '2009 세계해양포럼'은 4개의 일반세션 외에 2개의 특별세션을 따로 마련한다. 특별세션은 비즈니스·마케팅 세션이라 할 수 있다. 연구 분야와 비즈니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적 세션 구성을 지향하는 세계해양포럼만의 특징이 잘 반영된 대목이기도 하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특별세션은 한국이 해양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및 해양대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성장시켜야 할 분야에 초점이 맞춰진다.

연구와 결합 복합 세션
기후변화 대응 설명
그린물류·크루즈 전망
국제해운거래소 소개도

오전 10시부터 낮 12시20분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첫번째 특별세션의 주제는 '해운·물류·크루즈산업의 미래'다. 해운·물류·크루즈산업 분야의 미래 전망 및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의견 교환이 이뤄진다.

먼저 이노우에 사토시 세계항만협회(IAPH) 사무총장이 '기후변화와 세계항만'이라는 주제발표를 맡는다. 이노우에 사무총장은 해상무역과 국제물류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항만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하고 운영되어야 하며 동시에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와 관련, 이노우에 사무총장은 세계항만 기후변화 구상안(WPCI)을 발족해 전 세계 항만업계가 현안문제 해결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세계항만협회의 노력과 실천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두번째 주제발표자는 한진해운 신항만주식회사의 최영배 사장으로 '새로운 그린물류시대'라는 주제로 한진해운 등 해운사들의 그린물류 현황을 전달한다. 이어 세계 최대 크루즈사 중 하나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마이클 베일리 아태지역 부사장을 통해 한국 해양산업의 최대 도전 과제 중 하나인 크루즈산업 분야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해보며, 마지막으로 동명대 박남규 교수로부터 컨테이너 터미널 모델링에 관한 논문을 통해 새로운 물류기술에 대한 구상을 들어본다.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으로 예정된 두번째 특별세션의 주제는 '21세기 글로벌 해양인재 양성'이다.

첫번째 주제발표자는 세계 최대 선박 중개사인 심슨 스펜스 앤 영(Simpson Spence & Young)의 데이비드 베어드 전무이사로 또 하나의 블루오션인 국제해운금융거래소를 소개한다. 선진 중개사의 사례발표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생소한 국제해운금융거래 분야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다국적 HR컨설팅사인 GCT 파트너스의 마이클 콘포메 대표이사의 해양산업 CEO 양성에 대한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국제적 시각을 가진 HR 전문가로부터 글로벌 해양인재 양성 전략을 들어보는 자리다. 20년간 기업들의 임원코치로 활동해온 콘포메 대표이사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및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의 HR파트너이기도 하다.

㈔해양산업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된 특별세션은 연구와 비즈니스가 결합된 복합구성으로,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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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현 기자 jhno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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